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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SC 회고] Google Campus Outreach & 협업툴 기초 스터디 종료

9-17 이재백

안녕하세요,

GDSC 멤버 여러분.

어느덧 9월 셋째 주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이번 주에 GDSC의 큼지막한 행사 두 개가 종료되었는데요, 바로

“Google Campus Outreach”와 깃, 피그마, 노션으로 구성된 “협업툴 기초 스터디”입니다.

Google Campus Outreach

개요

Google Campus Outreach는 현직 구글러분들께서 대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중인 커리어 세션 프로그램입니다. 작년부터 진행되었고, 카이스트, 한양대, 포항공대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8일(금), 인하대학교에 구글러분들께서 찾아와주셨습니다.

Model Optimization 팀의 곽도영님, Pixel Camera 팀의 고은이님, Search 팀의 김현이님, Moderator이자 Search 팀이신 이수현님께서 2시간 동안 많은 인사이트를 주고 가셨습니다.

GDSC를 소개하다

운 좋게도 해당 행사에서 GDSC 인하대학교 챕터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PR(홍보기획)팀, 디자인팀이 나서서 홍보용 팜플렛을 제작했습니다!

(열심히 200장을 반으로 접고 있는 웹팀 HD(Head Director) 소연님, 자동화팀 HD 동혁님, 기획총괄 준섭님)

200장을 인쇄하여 가지고 갔는데, 행사장에 거의 400분 가까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결국 금방 다 소진되어 모든 분에게 드리지는 못 했습니다 ㅠㅠ 저장해서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구글러분들 말씀에 의하면, 역대 Outreach 중 인하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GDSC 소개 시간

많이 떨렸지만 무사히 마무리를 했습니다!

행사를 기획해주신 구글러 분들, 그리고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컴퓨터공학과 학생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밤낮 가리지 않고 팜플렛을 기획하고 디자인해준 PR팀과 디자인팀, 함께 200장을 반으로 접어준 코어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멤버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GDSC와 인하대학교를 더 빛나게 만듭니다.

협업툴 기초 스터디

개요

7월 무렵, 멤버들에게 꼭 “협업툴 기초”를 알려줘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젝트나 스터디 등, 요즘 협업을 시작하면 반드시 사용되는 툴들이 ‘깃’, ‘노션’, ‘피그마’인데요, 이걸 협업 시작 전 미리 알아두면 학기 중 진행되는 협업에서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절약한 만큼 목표치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테고요.

그래서 협업 툴 기초 스터디는 GDSC의 메인 행사인 프로젝트 마라톤과 스터디가 시작되기 전, 개강 초 2주동안 몰아서 진행되었습니다.

디자인팀에서 만들어주신 포스터입니다!

GDSC Korea 내에서 각 분야를 잘 하기로 소문난 강사님들을 찾아 특별히 모신 스터디였는데요, 저희 코어 소연님(깃), GDSC 상명의 수정님(피그마), GDSC 홍익의 현근님(노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학기 첫 공식 활동이 시작되다

학기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던 깃&깃허브 스터디!

마지막 날엔 팀별로 활동을 했었는데,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보람있었습니다 ㅎㅎ

멤버 여러분이 이렇게 모여서 같이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 저희 코어들은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피그마의 경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학기의 첫 공식 행사였습니다!

40명 정도의 멤버분들께서 참가해주셨습니다.

1주차 피그마 인터페이스와 친해지기부터 4주차 Toss ui/ux 뜯어보고 구현해보기까지!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께서 멤버 여러분을 너무 좋아하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노션 스터디! 두 명 이상 모이면 노션이 필수다? 아니죠, 이제는 혼자서도 노션을 쓰는 세상입니다 하하… 그만큼 노션의 입지는 굉장합니다.

50명에 가까운 멤버분들이 참가해주신 대규모 스터디였습니다.

노션의 마크다운 문법부터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배포와 자동화까지, 노션의 핵심 기능들을 귀여운 만화와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9월 셋째 주가 마무리 되었구요, 여름이 끝나감과 동시에 GDSC의 활동들도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코어 멤버들은 항상 “기술 이전에 사람이 있습니다.”를 잊지 않고

멤버 여러분들을 위해 지금도 활동들을 준비하고 실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GDSC의 성장을 위한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GDSC INHA였습니다.